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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리저수지왕실도자기 2026. 6. 25. 05:03
세종실록지리지의 상판리 도요지에서도 희귀한 청화백자. (순도 높은 백자에 청색의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리고, 그 위에 투명유약을 입혀 환원염에서 구워낸 도자기.) 상판저수지 수몰 전 초등 5년일 때 아버지를 따라 선산의 산소 이장을 따라갔는데 학 문양 등 도자기 편을 본 기억이 생생하다는 후배의 전언을 듣고 지난 해에 현장을 조사, 답사했는데 근처에서 도자기 편 2점을 찾고 귀가했다. 그러나 수몰된 물가에 어른거리는 도자기 편이 눈에 선해, 마침 농사일로 5m 정도 수면이 낮아진 상판저수지를 찾았다. 발굴된 상판리 도요지 수준의 문양이 있는 엄청난 도자기 편. 청화 백자로 추정되는 2점. 도체 벽. 무늬가 조화로운 작은 요강(근대 것인지 불분명?) 그리고 돌아와서 AI로 검색하니 구한말 일본의 도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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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공의 길"왕실도자기 2026. 5. 30. 22:57
https://www.facebook.com/share/v/1JVXbXQCTu/ AI의 격찬. 국내도 아니고 세계적인 역사·문화 명소라니? 하긴 일본에서 우리 기술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명소로 만들었으니 원조인 우리가 더 각광 받을 수도 있겠다. 소리 문화(Soundscape) 조사차 방문한 일본 이마리에서 우연히 본 880기의 무연 조선 도공탑(無緣 朝鮮 陶工塔)과 세계적인 축제인 도자기 풍경 축제를 세종실록지리지의 전국 4곳 중 두 번째로 내가 발견한 상주 상판리 상품 관요(上品官窯왕실공납도요지)와 연계하여 ‘조선 도공 길’을 영상으로 만들어 조언을 요구했더니 뜻밖의 호응이 왔다.상판저수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도자 풍경(후린)의 맑은 소리가 어우러진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이마리의 '무연조선도공' 비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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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여정왕실도자기 2026. 4. 3. 21:16
“여기는 가면 갈수록 유적이 나온다.” 경주에서나 듣던 말이다. 오늘 (재)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원장과 모동면 상판리에서 새롭게 발견된 도요지 터 10곳과 반계리 3곳을 정밀 측량하며 원장이 외친 소리이다. 지표조사 후 발굴 작업에 들어가는 단계를 거칠 예정이다. 늘 조사, 답사에 참여하며 힘을 실은 ‘상주왕실도자기보존회’ 박영문 총무와 보존회 임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미 17년 전에 내가 발견한, 세종실록지리지에 전하는 상품관요上品官窯 전국 4곳 중 두 번째 발견인 상판리도요지에 이어 새롭게 조명될 명소가 나올까 기대된다. 역사는 잊으면 영원히 사라진다. 조선 도공들이 걸어간 길을 쉼 없이 걷는 게 나의 운명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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藝人 남영주 해금 연주왕실도자기 2026. 3. 28. 07:28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면 피랍되어 한 마을에서 연고 없이 중노동만 하다 죽어간 880명의 조선 도공을 위해 도요지 앞에서 진혼제(鎭魂祭)나마 올리겠다는 그 시간은 점점 흘러만 갑니다.부모 제사도 생략하는 현실에서 수백 년 전의 일로 뭔 제사?하지만 역사는 망각하면 또 그대로 재현됩니다. 기억하면 반복되지 않습니다.일본을 따라 하자는 게 아니라 발굴된 도요지에서 인근 상판리 저수지로 산책로 데크를 만들어 “조선 도공 길”로 명명하고 데크를 따라 도자기 풍경을 달아 발견 왕실도요지로 이어지는 명상의 길을 조성하여 조선 도공들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일본에 도자기 기술 전파한 조선 도공들! 이라고 칭송하는 글을 올리는 세대에 짐승처럼 끌려가서 죽도록 일만 하다 죽어간 조선 도공들의 애환을 전하고 싶습니다.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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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한결같은 핑퐁 게임인가?왕실도자기 2026. 3. 26. 09:47
저는 경북 상주시에서 포도를 하는 전 농부 교수입니다. 17년 전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된 상품 관요(上品官窯-왕실 공납 도요지)를 전국 4곳 중 두 번째로 발견하고 끈질기게 지표조사, 발굴 조사를 요청하여 발굴한 결과 世, 宮, 司膳 등 대궐 관청 명문이 새겨진 도자기 편이 76점 발굴되어 3번의 학술대회 등을 거치며 여기가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된 그 하나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경상북도 문화재심의회에서 문화재청으로 ‘국가 사적’으로 지정해달라는 요청도 끌어냈지만, 상주시의 이해 불가 방해와 국가유산청(문화재청)의 방관으로 아직도 지방 문화재로도 지정 못하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에서 발견된 유물은 상주시민들도 모르게 경남 김해 도자기박물관에서 전시 홍보되고 있습니다. 상주박물관이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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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가유산청왕실도자기 2026. 1. 5. 05:28
국가유산청장 취임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국가유산청에 민원 제출하고 문제점을 제기해도 늘 똑같은 답변에 정말 식상합니다.발견 신고한 지 17년째 접어들고 노력 끝에 상주시에 지표조사, 발굴 조사를 촉구한 결과 2016년 76점의 기명 된 대궐 명칭이 나와 세종실록지리지 전국 상품관요(上品官窯) 4곳 중 하나로 수차 학술대회에서 거론된 ‘상주 모동면 상판리 도요지’가 아직도 국가 유산(문화재)으로 올리지 못하여 국가유산청에 민원 제기했더니 또 마찬가지입니다. 답변. “상주 모동면 상판리 분청사기 요지’는 국가 지정 문화유산(사적) 지정 신청을 토대로 사적 지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신청자료에 대한 보완요청을 지자체(경북 상주시)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이에 지자체에서 지정 신청자료를 보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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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장(문화재청)에게 보내는 글왕실도자기 2025. 4. 20. 04:08
2025년 04월09일16년째입니다. 학술대회 때마다 “조선 시대 도자 문화를 선도하고 세종실록지리지에 상품 관요(上品 官窯)로 수록된 이미외리로 추정되는 경북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도요지가 국가 유산으로 지정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질타하는 목소리와 자료들이 넘쳐나는데 발견하고 신고한 지 16년이 되도록 마이동풍인지 이해가 불가합니다. ‘상판리 자기 요지 5는 (상판리 산57번지)로 발굴 유적 1-(상판리 산58)과 나란히 있습니다. 고내미골(발굴 유적 1)과 지내미골(발굴 유적 6-상품 관요上品 官窯로 추정) 사이에 있고 100m 내외인데 현재 포크레인으로 평탄되어 대형 포도 하우스로 변하여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사진 첨부1, 2) ‘상판리 자기 요지 3은 모동면 상판리 산 39-1번지인..